/ 인문한국지원사업(HK) / 연구클러스터

· 개관

역사적 맥락에서 바라본 동남아시아의 이방인
동남아 세계의 형성에는 ‘인도문화적’ 요소와 ‘중국문화적’ 요소가 큰 영향을 끼쳐 왔다. 동남아 고대 왕국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했던 ‘인도문화적’ 요소는 동남아 전 지역에 걸쳐 있으며, ‘중국문화적’ 요소는 베트남에 특히 집중되어 있다. 이 두 가지 ‘외래문화적’ 요소의 영향은 국가시스템의 토대 구축, 선진 문화 수용, 종교의 전파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바로 ‘문화’ 전파와 수용의 주체로서 역할을 한 ‘이방인’들의 역할과 이들에 대한 현지 사회의 반응이다. 기존 연구도 ‘외래문화적’ 요소들의 동남아 유입에 기여했던 ‘인도인’과 ‘중국인’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는데, 본 연구클러스터에서는 ‘인도인’과 ‘중국인’ 이외에도 일본인, 미국인 등이 동남아 정착 과정에서 수행해 낸 문화 전파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현지 사회와 빚어낸 갈등 국면이나 이에 대한 조정 양상에 주목하고자 한다.

윤대영 (클러스터 책임교수, popeyevn@sogang.ac.kr)

· 참여인원

이름 연구지역 소속
윤대영 베트남 서강대 동아연구소
KOH Keng We 동남아 도서부 서울대학교
Liam C. KELLEY 베트남 Univ. of Hawaii
KOIZUMI Junko 태국 Kyoto Univ.
Riwanto TIRTOSUDARMO 인도네시아 Indonesian Institute of Sciences
여운경 인도네시아 서강대 동아연구소
정연식 베트남-캄보디아 창원대학교
Frederic ROUSTAN 일본-베트남 Maison Franco-Japonaise

· 일정

이 클러스터는 인문한국사업의 2단계가 끝나는 시점(2014년)까지 운영된다. 클러스터는 정기적으로 세미나, 워크숍, 강연회 등을 개최하여 연구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아이디어도
얻는 기회를 갖는다. 클러스터 참여자들은 2013년 10월 31일 ~ 11월 1일에 서강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에서 각자의 연구결과물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여타의 학술회의에서 참여자들이 분과회의 등을 조직하여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국제회의: 역사적 맥락에서 바라본 동남아시아의 이방인
2013년 10월 31일 ~ 11월 1일, 서강대학교
클러스터 출범식 및 세미나
– 일시: 2013년 5월 31일(금) 오후 4:30 ~ 6:00
– 장소: 서강대학교 다산관 406호
– 역사적 맥락에서 바라본 동남아시아의 이방인 연구클러스터 결성 취지 및 참여 인원 소개
– 연구주제 발표
윤대영(서강대 동아연구소) – 하이 퐁을 통해 본 19세기 말 ~ 20세기 초의 화교에 대한 기초적 검토
여운경(서강대 동아연구소) – 20세기 중반 수마트라 지역 중국 무역상의 밀수